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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무지개 콘서트’, 가족과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 선사▲ 영덕군 무지개 콘서트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10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물들이는 영덕군 ‘무지개 콘서트’가 지난달 31일 영덕읍 덕곡천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가족센터가 주관하며,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후원한 제5회 무지개 콘서트는 나이와 성별, 인종과 장애 여부를 초월해 지역 공동체 모든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다. ‘베트남·필리핀 자조모임’의 전통춤 공연과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얼~쑤! 풍물교실’의 식전 행사로 시작된 이번 콘서트엔 평균 연령 75세의 ‘골든에이지 합창단’, 다문화가정이 포함된 ‘무지개 가족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지역 유일의 장애인합창단인 ‘블루아라 합창단’과 ‘영덕군여성합창단’이 우정출연하고, 소프라노 김수잔과 남성 중창단 ‘펠리체’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이날 공연은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2023 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의 행사 주간에 진행되어 업사이클링아트 주민 참여전시 등 예술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 깊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하기 위해선 서로를 하나로 묶어내는 문화와 연대의 힘이 필요하다”며, “가족의 사랑과 공동체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무지개 콘서트가 우리 지역이 하나 되어 더욱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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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중,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영해중,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 생활문화주간(10.30~11.4)을 맞아 ‘영해중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을 11월 2일 영덕읍 덕곡천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십여 년 역사를 지닌 영해중학교 윈드 오케스트라는 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되었고 영해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5명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영해중학교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매주 2회 합주 연습과 파트별 레슨을 진행했고, 방과 후 개인 연습을 통해 보다 완숙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2일 영덕읍 덕곡천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영해중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은 영해초등학교 ‘방과 후 현악반’이 식전 행사를 맡았고 영덕여중 이정연 학생의 독창, 원황초등학교의 합창 등 청소년의 감성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또 뮤지컬 스타 이건명 배우가 참여하여 윈드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된다. 본 행사는 영덕지역 청소년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기획된 영덕 청소년 예술제 ‘오락가락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작년 성황리에 막 내린 ‘제1회 오락가락 페스티벌’을 초석 삼아 올해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도입, 작년보다 더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2회 오락가락 페스티벌’은 첫날 대중음악 공연, 둘째 날 클래식 공연이 이어진다. 11월 2일 음악감독을 맡은 영해중 김한수 교사는 “‘영해중 윈드 오케스트라’가 창립된 지 오래지만 청소년들이 재능을 펼칠 기회가 거의 없었고, 윈드 오케스트라가 공연할 만한 축제도 없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시작한 ‘오락가락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진짜 무대를 경험하면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 두 번째 무대를 통해 한 차원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회 오락가락 페스티벌’은 영덕읍 덕곡천 야외무대에서 오는 11월 1일, 2일 17시30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ydct.org) 와 전화 문의(054-730-583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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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영덕! ‘오락가락 페스티벌’ 개최▲ 제1회 오락가락 페스티벌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1월 1일(수)부터 2일(목)까지 영덕읍 덕곡천 야외무대에서 ‘제2회 오락가락 페스티벌’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영덕 청소년 예술제 ‘오락가락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이자 기회의 장이다. 작년 첫해와는 달리 청소년 기획단을 꾸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 주체로 활동했다. 참여팀은 20여 개, 150여 명인데 영덕군 관내 초, 중, 고교 등 학교별 동아리, 청소년 자율모임을 비롯해 전시, 밴드, 댄스, 랩, 노래 등 개별로 활동하는 팀들이 총집결했다. 11월 1일 첫날에는 주로 대중음악 공연이 이루어지고 다음 날 2일에는 클래식 위주의 공연이 이어지게 된다. 11월 1일 첫날 행사를 맡은 음악감독, 병곡중학교 박경선 교사는 “‘오락가락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함께 즐기면서 자신 속에 잠재된 끼를 보여주는 무대로 꾸몄다”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차원으로 많이들 오셔서 관람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이어지는 영덕군 생활문화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오락가락 페스티벌’ 전후로, 영덕군의 세가지 무형문화재(영덕별신굿, 영덕무고, 월월이청청)를 공연하는 ‘달 보러가세’(10.30), 영덕군가족센터가 주관하는 ‘무지개 콘서트’(10.31), 영덕군 26개 생활문화동아리가 참여하는 ‘우다다다 교류회’(11.3~4)도 펼쳐지게 된다. 영덕군 생활문화주간을 비롯해 본 행사를 진행하는 재단 예술진흥팀 김민섭 팀장은 “인구 소멸, 지역 소멸에 직면한 영덕의 현실 속에 예술 공연을 수혈하여 활력을 일으키고 재단과 주민, 청소년이 하나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란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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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다섯 번째 무지개 콘서트’ 개최▲ ‘다섯 번째 무지개 콘서트’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공연팀과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31일(화) 오후 6시 40분부터 영덕읍 덕곡천에서 ‘다섯 번째 무지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공연팀과 외부 공연팀으로 구성되어 식전공연, 합창 공연, 우정 출연, 특별 출연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리는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감상할 수 있다. 식전 공연에는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의 필리핀, 베트남 전통춤 공연과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얼~쑤! 풍물단’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지며, 초등학교 저학년의 개회선언으로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본 공연에는 지역의 60세 이상 남녀로 구성된 ‘골든에이지 합창단’의 공연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노래와 율동으로 가족 구성원이 하나 되는 ‘무지개 가족합창단’의 무대로 따뜻한 미소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우정 출연으로는 관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블루아라 합창단’과 ‘영덕군여성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특별 출연으로는 외부공연팀인 남성 중창단 ‘펠리체’의 중창, ‘소프라노 김수잔’의 독창 등 수준급 공연으로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가전제품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준비한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공연팀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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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2 희망트리 점등식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의미로 지난 12일 영덕읍 덕곡천 인도교에서 ‘2022 희망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천복 목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는 의미로, 영덕군청기독신우회 특송, 점등식, 구세군 자선남비 시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읍 덕곡천 인도교와 영해면 3·18로터리에 자리 잡은 희망트리는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 군민 모두에게 희망의 등불을 비춰 꿈과 희망의 새해를 기린다는 취지로 매년 연말 설치된다. 이날 점등식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성탄 트리처럼 힘든 가운데도 서로를 살피고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우리 모두가 나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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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주민이 직접 꾸민 '거리 전시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올해 협력형생활문화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덕곡천 주민정원만들기<덕스트릿>(이하 덕스트릿)’의 전시회가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9일간 영덕군 영덕읍 덕곡천 약 300미터 구간에서 30여 작품 600여개의 전시가 펼쳐진다. ‘덕스트릿’은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협력형생활문화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시작되었다. 사전 논의를 거쳐 진행된 ‘덕스트릿’전시는 ‘꿈’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7월부터 8개의 협력단체 연인원 600여명의 주민과 함께 각각의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만든 조형물을 전시한다. 또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가 같은 기간, 덕곡천 일원에 전시된다.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맑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덕에서 총 17개의 업사이클링아트 작품 전시와 함께 영덕생활문화센터의‘덕곡천 가로수 패션쇼’, 고래산마을의 폐헬기를 활용한‘꿈꾸는 고래’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덕곡천 현장에서는 폐비닐꽃만들기, 폐목재 영덕대게만들기, 페트병 뚜껑그림, 페트병수거 해마 등 업사이클링 현장체험이 10월 29일, 30일 2일간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1년 처음 시작되었던 ‘덕스트릿’이 가로수 옷입히기로 많은 주목을 받아 올해에는 덕곡천 전체를 주민이 직접 만든 다양한 조형물로 채우며 지역에서 주민이 직접만든 조형물들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참여하신분들이 일상에서 만족도를 높여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영덕의 여러 생활문화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만든 이번 전시를 계기로 향후로도 지속적인 생활문화네트워크를 유지하며 지역 전반의 생활문화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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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민이 함께 만든 영덕 옛이야기 모음집 ‘동고동락’(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의 옛이야기를 보존하기 위해 영덕군민들이 영덕 옛이야기 모음집 ‘동고동락’을 만들었다.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마을 어르신들과 아이들, 청년들과 중장년 세대까지 총 113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결실이다. 지난 6월, 영덕군 관광해설사 3명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7월까지 9개의 마을에 3번씩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고,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한 어르신은 “자식과 손주들보다 자주 만나 반갑다”며 집에서 손수 만든 수제청을 선물해주기도 했으며, 3번째 방문했을 때에는 어르신들이 “다음에는 5번, 10번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자”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동화로 만들어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기 위해 영덕군 가족센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동화책 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옛날이야기가 재미있어서 그림을 그리는게 즐거웠다”, “내가 그린 그림이 책으로 만들어진다니 뿌듯하다”며 동화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0월 7일, 어르신들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그림이 담긴 동화책이 완성되었으며, 현재 영덕의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영상을 제작 중이다. 지난 20일 영덕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에 2편의 영상이 공개되었고, 다음달에 추가로 2편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동화책 전시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영덕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는 덕곡천 일원 ‘덕스트릿’ 행사에서, 11월 7일부터 18일까지는 예주문화예술회관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전시 이후에는 영덕도서관과 영덕군 내 작은도서관에 상시 비치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2022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후원을 받아 지역문화진흥원, 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군 가족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콘텐츠로 시리즈화 되어 영덕의 옛이야기가 널리 퍼지고, 오래도록 기억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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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인협회, 덕곡천변 가을거리 시화전 개최(파이널 24) 강군희 기자 = 한국문인협회 영덕지부(이하 영덕문인협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영덕읍 덕곡천에서 가을맞이 거리시화전을 개최한다. 영덕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바스락 걸음마다 만나보는 가을거리 시화전’이란 주제로 협회 회원들의 작품 35점이 덕곡천변 산책길을 따라 선보이게 된다. 조종문 영덕문인협회장은 “볕 좋은 가을, 색동저고리처럼 붉은 단풍을 만끽하며 감동적인 시 한 편과 함께 독서에 물들어 보시기를 권한다”고 청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바람 잘 날 없는 우리네 일상에 깊은 가을의 감수성과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덕문인협회의 가을맞이 전시회를 군민들과 함께 거리를 거닐며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지역 문화발전에 더욱 힘을 써 군민들께서 일상이 행복하고 풍요로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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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난간마다 화사함이 활짝’ 가로경관 개선 사업 추진(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인도와 교량 등에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해 가로경관을 한껏 끌어올렸다. 영덕군은 주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덕곡천 소교량과 영해 시가지, 그리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구항과 축산항에 웨이브 페츄니아, 제라늄 등 화려하고 풍성한 꽃을 식재해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조성했다. 난간걸이 화분에 쓰인 꽃은 초화류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만 목질부가 단단하지 않아 쉽게 훼손되고 물기가 많아 관리 측면에서 까다로운 면이 있다. 이에 임승철 산림과장은 “건조한 날씨로 초화류 생육에 어려움이 있지만 철저한 관리를 통해 주민들과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오래도록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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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예비후보, '내 삶이 행복한 영덕·영덕 미래 100년 준비'... 영덕군수 '3선' 도전(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이희진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6·7기 8년간 영덕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일하면서 “청렴과 소통”을 군정 철학으로 영덕군 최초 고속도로 철도시대를 열고, 문화관광 도시 1,000만 관광객시대, 5,000억 민자유치, 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으며, 태풍과 산불, 대형시장 화재, 코로나19 등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으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을 전략적인 가치로 대외적인 이미지를 확장 하였으며, 군민들로부터 능력과 경륜을 검증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민선8기 영덕군수에 출마하는 이희진 예비후보는 지난8년 영덕군이 계획하고 진행되는 사업이 잘 마무리 되어 결실을 맺기 위해 3선 군수 도전배경을 밝히고 “영덕의 100년 미래” 준비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②①①비젼을 제시하고 ▲2천만 관광시대 ▲1조원 민자유치 ▲1조원 예산기반조성 의 공약을 밝혔다. 관광객 1천만명에서 2천만명으로, 민자유치 5천억에서 1조원으로 본예산 5천억에서 1조원 예산기반 조성을 실현하여 영덕군의 획기적인 성장 청사진을 제시하고 3가지 공약은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하나가 목표에 다가가면서 다른 하나도 그 목표에 가까워진다고 말했다. 이희진의 6대 약속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자치행정 ▲생기넘치는 도시환경 기반 구축 ▲지역의 가치를 담은 문화도시 구현 ▲군민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 ▲ESG행정으로 살맛나는 농산어촌 건설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또 9개 읍면에 해당하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2024년 부산·대구~영덕·삼척 철도시대에 따른 영덕을 지나가는 관광객이 1천만명 증가가 예상되며 관광인프라 조성 등 체류형 관광지를 확대하여 관광산업 활성화로 2천만 관광시대를 준비하고, 국·도비 사업으로 강구해상대교, 경북연수원, 해양생태종복원센터와 민간투자의 해상케이블카, 대관람차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신재생에너지발전소, 호텔, 골프장, icoop생협 등 1조원 규모의 민자 유치로 청년·여성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하고, 계층별로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노인일자리전담기관설립, 아이를 위한 기적의 놀이터, 공공어린이집 조기완공, 경력단절 여성지원센터 운영, 장애인부름콜 증차 및 프로그램개발운영지원, 청소년 스마트학습관, 청년 정착 임대료 지원, 청년주거 안정을 위한 200호규모의 공공임대 주택 건설, 복지재단 기능 활성화, 청소년수련관, 현충공원조성과 문화로 지속가능 도시로 덕곡천·오십천의 강변문화, 강구항의 영덕대게와 바다문화, 영해근대역사문화거리 괴시마을의 역사문화, 생태·웰리스 문화 등 영덕을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른 관광산업·서비스산업 등 4차 산업의 세수증가와 국·도비 예산확보로 1조원 예산 기반조성 하겠다고 했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8년 재임기간 영덕군소통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문화관광재단, 복지재단, 농민회의소, 주민배심원제 등 지역주민이 군정에 참여하고 소통한 결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전국지자체 공약이행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SA)등급을 받아 군민들로부터 능력을 검증 받았으며, 재임기간 부패에 대해 한 건의 구설수도 없이 군정을 이끌어 청렴도 까지 인정 받았 다고 말했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재임 8년중 5년의 야당군수로 국회, 중앙정부, 도청 등 다양한 인맥으로 한 톨의 소홀함 없이 군정을 펼쳐 예산5천억 시대를 열었다고 말하고, 청렴과 소통을 통한 군정 능력이 검증된 이희진에게 연습 없는 군정, 중단 없는 군정으로 계획된 사업이 진행되어 결실을 맵도록 성원으로 윤성열 정부와 함께 힘 있는 3선 여당군수로서 “영덕이 사는 것이 자랑 스런 시대”와 “영덕미래 100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영덕군민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